1.
일단 추석입니다
다들 메리추석 ㅇㅇ
밑에부터 경어체 제로 모드입니다.
2.
현재 읽고 있는 책들
- 만화의 미래
정말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스콧 맥클라우드 (이하 스콧씨) 이 분을 안드로메다에 관광 보내고 싶은 느낌이다.
이 만화가처럼 참 ZOT! (스콧씨의 만화라는데 아직 못봤음. 이런곳에 이 제목을 썼는데 스콧씨에게는 미안함 ㅇㅇ)
같다는 느낌이 든다. 만화는 어렵다고 느끼는 순간을 이때 느끼는 듯 하다.
한 번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두 세번 아니, 열 번 정도 읽어야 이해가 될까말까 한 정도이다.
그래서 요즘은 '만화의 미래' 한 권과 얇은 연습장 한 권을 들고 연등 (22시 취침시간~24시 에 공부)하러 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연습장에 쓰면서 최대한 내 머리로 이해하려 노력한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정말 내 생애 만화책 읽으면서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사실 '만화의 이해' 때도 좀 읽기 힘들었는데 '만화의 미래'는 그 수준이 더 한것 같다.
스콧씨가 만화의 이해를 내고 여러가지 충격적인 혁명 (즉 자신의 만화이론서의 주장)이 일어나면서
이에대한 찬반론이 많이 일어나면서 이후에 쓰고 그린 만화라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만화의 이해'처럼 이 내용들이 거의 미국, 영국, 일본 쪽 만화만 이야기해서 그런지
그쪽의 상황들 (예를들면 미국의 만화 시장이라던지)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나의 배경지식이 부족한 것을 확연히 느낀다.
그래도 굴하지 않는다. 일단 이런 만화 이론서를 읽어두어서 생소하지만 배경지식을 내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다음 휴가때 (예상으론 상병정기 12월일 것임) 전까지 만화의 미래를 다 읽고 만화의 창작을 부대로 가져와서 읽고
전체적으로 스콧씨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짧고도 긴 독후감을 써보고, 내가 원하는 만화를 만들어보고 싶다.
- 월간 에세이 10월
이번 호도 재밌다. 사실 월간 에세이는 군 장병들을 위해서 보급되는 책 중 하나이다.
이런 책들이 매달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하나여야지. '샘터'도 있고, '세아이'였었나?('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뭐 어쨌든 한달에 여러가지 책들이 나온다. 책이 많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하나만 잡고 읽기에는 너무 많은 분량인 것 같다.
뭐 내가 짬짬이 책을 읽는 습관이 부족한 탓이겠지만...재밌는 부분을 메모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블로그에도 써보겠다.
3.
지금 관심있어하는 것들
- 기타
기타를 배우고 싶다. 그냥. 통기타든 일렉기타든 하나하나 배워서 내가 원하는 곡들을 연주해보고 싶다.
좋아하는 음악, 동프 관련 음악 악보 (지금은 없지만..나중에 찾아보면 있겠지)를 기타 악보로 쳐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일단 여러곳에서 기타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다.
- 물병편지
닌텐도DS 게임 중에 '동물의 숲'과 비슷한 시스템의 메신저 프로그램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해봐야 알겠지.
- 디스트릭트 9 (이하 디스9)
오 이거 괜찮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었던' 영화.
솔직히 영화 예고편 광고만 보고는 '으엉? 외계인은 하나도 안 나오고 사람들만 나오네?'
영화 안에서는 뉴스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외계인은 하나도 안 나오니까 '클로버 필드'가 생각났었다.
어쨌든 그렇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M본부에서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 디스9가 나오더라.
근데 그 프로그램을 보고 대충 내용을 이해해버리니까 김이 팍 새는 느낌이 들었다. 현재 관심은 줄었다.
포스터를 봤는데 ㅇㅆㅇ딱 이런놈이 나오더라. 포스터의 외계인이 괴상했지만 귀여웠다 (?)
- 나'0'이 사건
뭐 이건 말 안해도 지금 이 내용은 알 사람들은 다 알것 같다. 세상 무섭다.
롤휘콘 세상에 비상이 걸릴 것 같다...랄까 심각하게 이야기해보면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에 대한 형량낮은 판결도
문제가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성범죄 특별법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주일 전인가. 전에 이글루스에서 어떤 한 누리꾼이 MB에게 편지를 보냈었다.
그 분의 생각하고 행동한 점에 대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MB가 그런데 관심이나 있을까...쓰벌
크게 행동해야 할 시기일 것 같다.
- 먼나라 이웃나라 ~아제로스 편~
현재 DC와갤, 이글루스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만화이다.
와우를 안 해본 나 이지만 처음부터 읽어보면서 와우 역사를 재밌게 알아나가고 있다.
뭐 와우 공식 홈페이지에도 와우 역사가 나와있다고 한다.
선임 한 분이 그 자료를 문서화로 갖고 계셔서 그것도 읽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