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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가능이론연구회 회장
by 명계식구
10월 3일 일병 주저리

1.


일단 추석입니다
다들 메리추석 ㅇㅇ
밑에부터 경어체 제로 모드입니다.


2.


현재 읽고 있는 책들

- 만화의 미래

정말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스콧 맥클라우드 (이하 스콧씨) 이 분을 안드로메다에 관광 보내고 싶은 느낌이다.
이 만화가처럼 참 ZOT! (스콧씨의 만화라는데 아직 못봤음. 이런곳에 이 제목을 썼는데 스콧씨에게는 미안함 ㅇㅇ)
같다는 느낌이 든다. 만화는 어렵다고 느끼는 순간을 이때 느끼는 듯 하다.
한 번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두 세번 아니, 열 번 정도 읽어야 이해가 될까말까 한 정도이다.
그래서 요즘은 '만화의 미래' 한 권과 얇은 연습장 한 권을 들고 연등 (22시 취침시간~24시 에 공부)하러 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연습장에 쓰면서 최대한 내 머리로 이해하려 노력한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정말 내 생애 만화책 읽으면서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사실 '만화의 이해' 때도 좀 읽기 힘들었는데 '만화의 미래'는 그 수준이 더 한것 같다.

스콧씨가 만화의 이해를 내고 여러가지 충격적인 혁명 (즉 자신의 만화이론서의 주장)이 일어나면서
이에대한 찬반론이 많이 일어나면서 이후에 쓰고 그린 만화라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만화의 이해'처럼 이 내용들이 거의 미국, 영국, 일본 쪽 만화만 이야기해서 그런지
그쪽의 상황들 (예를들면 미국의 만화 시장이라던지)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나의 배경지식이 부족한 것을 확연히 느낀다.
그래도 굴하지 않는다. 일단 이런 만화 이론서를 읽어두어서 생소하지만 배경지식을 내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다음 휴가때 (예상으론 상병정기 12월일 것임) 전까지 만화의 미래를 다 읽고 만화의 창작을 부대로 가져와서 읽고
전체적으로 스콧씨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짧고도 긴 독후감을 써보고, 내가 원하는 만화를 만들어보고 싶다.

- 월간 에세이 10월

이번 호도 재밌다. 사실 월간 에세이는 군 장병들을 위해서 보급되는 책 중 하나이다.
이런 책들이 매달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하나여야지. '샘터'도 있고, '세아이'였었나?('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뭐 어쨌든 한달에 여러가지 책들이 나온다. 책이 많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하나만 잡고 읽기에는 너무 많은 분량인 것 같다.
뭐 내가 짬짬이 책을 읽는 습관이 부족한 탓이겠지만...재밌는 부분을 메모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블로그에도 써보겠다.


3.


지금 관심있어하는 것들

- 기타

기타를 배우고 싶다. 그냥. 통기타든 일렉기타든 하나하나 배워서 내가 원하는 곡들을 연주해보고 싶다.
좋아하는 음악, 동프 관련 음악 악보 (지금은 없지만..나중에 찾아보면 있겠지)를 기타 악보로 쳐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일단 여러곳에서 기타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다.

- 물병편지

닌텐도DS 게임 중에 '동물의 숲'과 비슷한 시스템의 메신저 프로그램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해봐야 알겠지.

- 디스트릭트 9 (이하 디스9)

오 이거 괜찮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었던' 영화.
솔직히 영화 예고편 광고만 보고는 '으엉? 외계인은 하나도 안 나오고 사람들만 나오네?'
영화 안에서는 뉴스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외계인은 하나도 안 나오니까 '클로버 필드'가 생각났었다.
어쨌든 그렇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M본부에서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 디스9가 나오더라.
근데 그 프로그램을 보고 대충 내용을 이해해버리니까 김이 팍 새는 느낌이 들었다. 현재 관심은 줄었다.
포스터를 봤는데 ㅇㅆㅇ딱 이런놈이 나오더라. 포스터의 외계인이 괴상했지만 귀여웠다 (?)

- 나'0'이 사건

뭐 이건 말 안해도 지금 이 내용은 알 사람들은 다 알것 같다. 세상 무섭다.
롤휘콘 세상에 비상이 걸릴 것 같다...랄까 심각하게 이야기해보면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에 대한 형량낮은 판결도
문제가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성범죄 특별법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주일 전인가. 전에 이글루스에서 어떤 한 누리꾼이 MB에게 편지를 보냈었다.
그 분의 생각하고 행동한 점에 대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MB가 그런데 관심이나 있을까...쓰벌
크게 행동해야 할 시기일 것 같다.

- 먼나라 이웃나라 ~아제로스 편~

현재 DC와갤, 이글루스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만화이다.
와우를 안 해본 나 이지만 처음부터 읽어보면서 와우 역사를 재밌게 알아나가고 있다.
뭐 와우 공식 홈페이지에도 와우 역사가 나와있다고 한다.
선임 한 분이 그 자료를 문서화로 갖고 계셔서 그것도 읽어볼 계획이다.

by 명계식구 | 2009/10/03 19:15 | 1 | 트랙백 | 덧글(1)
8월 15일 일병 주저리
0.

음...최근글이 5월 24일인 걸 매번 볼 때면
왜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안 올렸나를 알 수 있다
...그래요 단도직입적으로 블로그 관리가 좀 소홀했구만 ㅠㅠ

그리고 저 이병 아닙니다
짬치 일병입니다 ㅠㅠ흑흑
결론적으로 랃씨 군복 멋집니다 (?)


1.

9월 22일 ~ 10월 1일
9월 8일 ~ 9월 17일

1차 정기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내가 미쳤구나...다른 선임들도 거의 일말이 되어서 쓰는데

하지만 생각해보면 더운 날에 땀 뻘뻘 흘리는 여름을 잠시 쉬어가자는 의미에서
이때 지르기로 결정했다. 안그래도 땀 많이나는 체질이다보니 좀 힘들더라 (애써 긍정)

어쨌든 가족들과 내 주위의 사람들, 동아리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일들 하고 올 좋은 9박 10일을 보내고 싶다
근데 막상 긴 정기휴가를 잡으니 뭘 해야할지 계획짜기 쉽지 않다 ㅠ
사실 9월 8일에 휴가 나가기로 계획을 잡았는데 어찌하다보니 휴가가 미뤄졌다
결론적으로 큰소와 샤아횽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ㅠㅠㅠㅠㅠ

다시 9월 8일로 바꾸기 성공! 앗싸 ㅠㅠㅠㅠㅠㅠ 그 죽일놈의 신종인플만 없으면 돼!!


2.

이번에 읽은 책들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만화의 이해'

'모리화 함께한 화요일'은 딱히 이런 유형의 책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딱히 와닿는 내용들이 별로 없었다
이에 비해 '만화의 이해' 이건 정말 물건이다 십라 ㅠㅠㅠㅠㅠ내 생애 이 책을 못 봤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근데 '만화의 이해' 이 녀석 한장 한장 넘겨 읽기가 좀 힘들었다. 만화는 만화인데 읽는 게 소설책보다
넘어가기가 힘드냐...이원복의 만화책들과 비슷한 포스를 풍겼다. 만화책이라면 쉽게 쉽게 넘어갈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다. 겉모습은 만화책인데 속내용을 정확히 보면 그림이 많은 심리학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결과적으로 이 두 책을 짬짬히 읽고 적은 내용이라도 머리에 새겨넣은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솔직히 이 두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점이 많은데 나중에 하나하나 짚어 넘어가기로 하자

현재 읽고 있는 책은 쉼터 8월, 월간 에세이 8월, 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


3.

학교 동아리 카페에도 전년도 사람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
현서는 뭐 학교에 계속 있고, 라떼는 빨리 전역하고 나왔으니 카페에 있었다만
(뭐 큰소, 샤아횽은 가끔씩 들렸으니 생략하고 ㅇㅇ)
4월 안형준 사건으로 필자의 등장과 함께 4월에 군에 간 회장이 저번 달에 카페에 등장했다.

이렇게 등장하면서 느끼는 게 딱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후배들과의 괴리가 있다. 이거는 원래 필자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전역하신 선배님들을 보고 느낀 것들이고 해서 지금 입장 바꾸어놓고 생각해보면
후배들도 나 외에 다른 사람들에겐 낯설고 좀 생소할 것이다. 이건 인정한다

그런데 또 하나는
역시 군바리는 뭘 해도 군바리 티가 난다는 점이다 씹라
글을 썼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사회격리가 좀 있는 티가 난다는 것이다
근데 이건 시간이 지나고 계급 먹으면서 좀 달라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젭라 좀 달라졌으면 ㅠㅠ


4.

어쨌든 오늘은 8월 15일
대한독립만세
by 명계식구 | 2009/08/15 16:44 | 1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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